글 : 카렌 맥기

카렌 맥기는 유명한 과학 작가이면서 생물학 전문 기자이기도 하다. 20년간 자연에 관한 글을 쓴 카렌은 현장 취재를 선호해 직접 백상아리의 행동을 관찰하고, 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렌의 글은 책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신문, 잡지를 통해서 미국, 유럽,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역자 : 이일형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미국 마리타임해사 관련 정보센터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에 사는 동물』, 『신기한 딱정벌레 이야기』, 『바다를 보호해요』, 『세밀화로 만나는 동물지식백과』, 『바닷가는 다시 숨을 쉴 거야』, 『강은 다시 맑아질 거야』 등이 있다.

역자 : 이재훈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환경부 자연조사 연구원을 지냈고, 지금은 생물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밀화로 만나는 동물지식백과』, 『바다 속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요?』, 『숲은 다시 울창해질 거야』, 『길가엔 다시 꽃이 필 거야』 등이 있다.

감수 : 조지 맥케이

조지 맥케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물학의 권위자로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썼다.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협회,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동물원 관리 위원회의 일원이며, 맥쿼리대학교의 명예 고문이기도 하다